40대 면역력을 높여보자 글루타치온 영양제 복용 후기

내 나이 40대 면역력이 중요하다

필자는 40대 후반을 살고 있다. 지난 몇 년 코로나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노화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노화와 면역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좋은 영양분의 섭취가 중요한 나이가 된 것이다.

풍부한 영양분의 섭취? 과잉?

글루타치온이란?

다양한 영상과 인터넷 상의 정보를 통해 면역력과 항산화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글루타치온을 선택하기로 했다. 글루타치온은 세 가지 아미노산인 글루탐산 + 시스테인 + 글리신으로부터 세포 자연 합성되는 항산화제로, 해독 및 간 기능 개선, 바이러스로부터 보호와 같은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글루타치온이란?

글루타치온의 효능과 먹는 방법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을 활성산소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생성하는 단백질 성분인데, 글루타치온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건강에 매우 중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에도 도움이 되는 물질이다. 

하루에 한 번 이런 방식이 아닌 아침과 저녁 나눠서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600mg을 권장하지만 최대 1200mg의 고함량을 주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필름 타입으로 된 제품이 효과가 높다고 한다.

글루타치온 하루 권장량

글루타치온 효능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

많은 영양제들과 비슷한 내용이겠지만, 글루타치온은 기본적으로 항산화가 핵심인 영양제 입니다. 주요 효능은 아래와 같다. 

항암작용, 피부미백, 주름 감소, 피부 탄력, 간 건강 향상, 뇌보호, 암 예방, 항염작용, 스트레스 감소, 운동능력 향상, 면역기능 강화, 세포 손상 억제

글루타치온 효능

글루타치온이 풍부한 음식은?

글루타치온은 식사를 통해 우리 몸에서 자연 생성되지만 영양제를 통해 섭취 할 수 있다. 필자가 40대가 되고 다양한 영양제를 배우고 있지만, 결국 가장 좋은 영양제는 자연이 만들어 낸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글루타치온이 많은 음식은 다음과 같다.

쇠고기, 돼지고기, 저지방 단백질, 감자, 양파,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브로콜리, 고추, 당근 시금치, 토마토, 마늘, 자몽, 애호박, 사과, 오렌지, 복숭아, 청경채, 고추냉이, 콜라비, 순무, 겨자

김치 볶음밥엔 글루타치온이 있을까?

한식 재료는 글루타치온이 포함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글루타치온을 얼마나 생성하고 있을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래서 영양제 형태로 섭취해서 마음이라도 편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부족함을 알게되면? 그땐 이미 몸이 망가진 것일꺼다. 

필름타입 글루타치온 추천

글루타치온에 대해 많은 정보들을 검색해보면, 흡수율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필름 타입 제품을 선택했다. "여예스더 글루타치온" 제품인데, 매일 입안에 붙혀 놓고 녹여 먹었다. 

여예스더 글루타치온은 "하루 한 개!" 개별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하기도 먹기도 간편하다. 다만 첫 맛은 "구리 구리" 해서, 맛은 별로인 분들도 많을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간혹 일반 사이즈보다 매우 작은 필름이 들어 있기도 하다. 

여예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필름타입 여예스더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 부작용 및 주의사항

클루타치온은 하루 섭취 권장량이 250~600mg이라고 하는데, 과하게 섭취할 경우 호흡곤란과 복통 그리고 구토와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 외 주의점으론, 글루타치온은 우유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우유 알러지나, 천식이 있는 경우 기관지 경련 가능성때문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와 모유 수유 중인 분들도 권하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글루타치온이 풍부한 식단이 좋다.

글루타치온 식단

지난 글루타치온 복용 후기

필자는 여예스더 글루타치온을 꾸준히 먹어왔는데, 어떤 느낌을 받는 변화는 없었다. 이미 글루타치온이 풍부할만한 식단을 매일 한 끼는 먹고 있기도 했는데, 필자의 고질병인 입안이 자주 허는 증상 때문이다. 도움이 될까 싶어 구입한 것이긴 하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글루타치온 효과? 모르겠다!

물론 항산화에 특화된 영양제이고, 신체 성분을 복용 전후로 검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효과를 단정 지을 수는 없을꺼다. 하지만 항산화와 같은 영양제는 심리적 만족이 더 큰 효과가 아닐까 싶다. 부족하면 늙는 것 같기 때문이다. 결과를 요약하면 먹든 안 먹든 변화를 모르겠다. 

앨리스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