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컴퓨터 시장에서, 게이머 및 가성비 컴퓨터 CPU로 라이젠 5600X는 리뷰 시점 가장 인기 있는 CPU이며, 그 뒤를 인텔 12세대 12400F가 뒤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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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00F 5600X 이거면 된다. 더 좋은거 사지 말자 |
인기 CPU 그리고 정품 쿨러
인기가 높은 CPU는 늘 라이젠의 R5, 그리고 인텔 i5가 차지해왔는데, 온도가 낮을수록 성능 및 다양한 이점이 생기는 CPU 특성 상 쿨링 솔루션은 발전하고, 반대로 정품 쿨러가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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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러가 있는데 또 사는게 좋은 현실? |
발열이 상대적으로 낮은 AMD 라이젠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쓸만하지만, 10세대 이후 인텔 제품들은 공정의 한계로 높은 소비전력 때문에 CPU 온도가 매우 높다. CPU 온도가 높으면 따라오는 소음, 발열, 성능 저하는 CPU를 따로 구매하게 만든다. 물론 감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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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에선 의미가 없는 정품 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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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정품 쿨러(좌) 라이젠 정품 쿨러(우) |
쿨러를 구매해야 하는 현실
정품 공냉 쿨러를 사용해도 무방하다면, 비용 및 정품 감성 등 장점이 많지만, 게이밍 컴퓨터는 어쩔 수 없이 별도의 쿨러를 구매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버렸다. 실제 모든 면에서 정품 쿨러는 의미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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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엘리트 "모쓰라" 수냉 쿨러 |
저렴한 가격, 충분한 퀄리티
CPU를 구매하고 다시 쿨러를 구매해야 한다면, 지출되는 비용이 늘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어차피 구매해야 한다면, 충분한 퀄리티를 보여줘야 하는데, 마감 및 성능 그리고 호환성이 좋아야 하며 가격은 저렴할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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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딩 역시 깔끔하게 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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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게 잘 만난다 |
PC 안전! 맥스엘리트 그리고 업히어
컴퓨터와 관계된 다양한 회사들이 있는데, 맥스엘리트는 독특하게도 안정적인 컴퓨터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제품들을 런칭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공냉 CPU 쿨러 UpHere(업히어) N1055CF AUTO RGB CPU 쿨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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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히어 화이트 |
인텔 i5 12400F 조립 및 그리고 정품 쿨러
업히어 N1055CF AUTO RGB CPU 쿨러는 공냉 방식인데, 가격은 2만원대 후반이다. 가격 및 마감 등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 또한 현재 출시된 CPU 방식과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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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히어 쿨러 가격과 스펙 |
인텔 12400F 정품 쿨러와 비교해보면, 업히어 N1055CF AUTO RGB CPU 쿨러는 히트싱크 및 팬 모두 압도적으로 크다. 사실 인텔 정품 쿨러가 너무 지나치게 작다. 원가 절감 때문일까? 과거 인텔 정품 쿨러와 동일하다. 단지 디자인만 바뀌었다. 뭔가 커 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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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는 커진 인텔 정품 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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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쿨러 외장만 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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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초라한? 12400F 정품 히트싱크 |
인텔 12400F에 탑재된 정품 쿨러는 앞서 판매된 라이젠 5600X 라이젠 쿨러와 비교해도 매우 초라하다. 라이젠의 성장이 그나마 인텔 정품 쿨러의 변화를 이끌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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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00F 정품 쿨러와 라이젠 레이스 쿨러 히트싱크 |
인텔과 라이젠 조립 하기 그리고 주의!
업히어 N1055CF AUTO RGB CPU 쿨러를 각 각 인텔 12400F와 라이젠 5600X에 조립해봤다. 메인보드는 각 각 H610과 A520M 메인보드다. 설명서가 모두 한글로 되어 있어, 이해가 쉽고 조립 과정 역시 단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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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설명된 업히어 한글 메뉴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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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00F 조립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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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 CPU 가이드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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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쿨러 가이드 연결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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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러 방열판 고정을 위한 쿨러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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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멀 상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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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 볼트 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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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러 조립 및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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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 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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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방열 판 가이드와 전원부 간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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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품 쿨러와 업히어 쿨러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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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젠 조립(인텔과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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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히어 블랙 |
단지 업히어 N1055CF AUTO RGB CPU 쿨러는 CPU 전원부 방열판이 특이한 경우 설치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조립은 간단하지만, 쿨러 가이드가 전원 밖으로 튀어 나오기 때문에 간섭이 발생 할 수 있다. 그 외 작은 보드임에도 램 소켓과는 간섭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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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젠은 덜하지만 전원부와 가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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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부 방열판 제품들은 구매 전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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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 간섭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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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열 램 소켓 제품과 거리 및 높이 |
정품 쿨러 vs 업히어 N1055CF AUTO RGB CPU 쿨러
인텔과 라이젠 정품쿨러와 업히어 N1055CF AUTO RGB CPU 쿨러를 각 각의 환경에서 비교해 봤다. 인텔과 라이젠 모두 업히어 쿨러에서 제공하는 "할른지예" 써멀구리스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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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인텔 정품 vs 업히어 |
쿨러 소음은 당연히 팬과 히트싱크가 큰 업히어 N1055CF AUTO RGB CPU 쿨러가 조용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압도적으로 큰 히트싱크와 쿨러는 라이젠과 인텔 정품 쿨러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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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뻥튀기 쿨러 가이드를 포함해도 차이가 크다 |
정품쿨러라는 쓰레기가 양산되고 있다.
사실 CPU 쿨러를 구입하는 것은 당연한? 상황이다. 업히어 N1055CF AUTO RGB CPU 쿨러가 아니더라도 훌륭한 쿨러는 많다. 덕분에 많은 정품 쿨러들이 쓰레기처럼 버려지거나 방치되고 있다.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이들은 사용할 곳도 없는 쓰레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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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플래쉬 케이스와 업히어 라이젠 5600X |
N1055CF AUTO RGB CPU 쿨러를 추천 하는 조합은?
PC게이머들의 성지 G카페를 기준으로 조립PC CPU를 보면 거의 두 가지다. R5 5600X 거나 i5 12400F 그리고 R7 5800X 또는 i7 12700K 다.
라이젠 5600X나 인텔 12400F는 게임과 작업 모든 면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전체 시스템 가격을 크게 올릴 필요가 없는 제품들이다. 이들에게 배송비 포함 3만원이 되지 않는 업히어 N1055CF AUTO RGB CPU 쿨러는 가장 알맞는 CPU 쿨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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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GB도 빤짝 빤짝 하지만 ARGB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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