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각 계에서 즐거운 소식이 쏟아지고 있어, 저희 풍류일보가 보기 쉽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표정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큰 선물보다, 우리의 마음이 녹여진 소식이 무엇보다 기쁜 선물이란 것이지요. 풍류 주필이 전합니다.
1. 경제
Ai 및 로봇이 산업 현장 및 일반 소상공업에도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그와 관련한 산업에 인간의
일자리가 새롭게 파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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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센타 소속 해충 발멸로봇 "사마봇" |
2. 문화
대한민국 국민의 문화여가 생활시간이 크게 향상돼,
내수 경제 활성화 및 자기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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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표적 문화 공간 G카페 |
3. 스포츠
손흥민 선수가 쾌조의 골 감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한 해만 54골을 기록 중이며,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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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4골째 순간 |
4. 정치
새롭게 출발한 국회 여야 의원들의 합심으로 대내외 및 민생문제가 빠르게 해결되고 있습니다.
양당체제의 붕괴가 불러온 효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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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를 마친 여야의원들이 시장골목에서 회식 중이다 |
5. 사람
OECD에서도 탑을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자살률이 최초로 0%를 기록했습니다. 대내외적인 훈훈한 소식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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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이 인기 몰이 중이다 |
6. 북한
남과 북은 서로 각각의 나라로 인정,
대립관계를 청산하고 경제 및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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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대교 앞에서 포즈를 취하신 필자 아버지 |
7. 과학
드디어 탈모 치료제가 개발되었습니다. 카이스트와 의학계가 협업해 생산한 신약 "완모"는 특허까지 마쳐,
아람코를 뛰어넘는 수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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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 부작용 주의! 막자람 |
8. 세계
각국의 평화 협정 체결이후
빠른 속도로 평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단 한 건의 테러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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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창설된 세계경찰 캡틴 A |
9. 원주시
혁신도시 공기업의 현지인 채용 비율 90% 확정 및 기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 테마변경등으로 인해
원주시 인구가 40만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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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차돌박이 "박재영고깃집"(기사와상관없음) |
10. 풍류일보
원주시를 대표하는 미디어 풍류일보 풍류 주필이,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퓰리처상은 언론 및 예술계에서 높은 기여를 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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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경품 키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
위 뉴스들은 각분야에서 바라는 풍류일보가 작성한 가상뉴스입니다. 비록 가상이지만 올 2020년 말에는 비슷한 뉴스라도 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항상 즐거운 뉴스만을 전하는
원주 1번 미디어 풍류일보가 되겠습니다.
글 / 사진 : 풍류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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