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시키면 하는 원주시 착한PC 연구소가 실시한 지난 설문 "원주시를 아십니까?" 조사 결과 최악의 결과가 나타났다.
원주시는 강원도의 제 1도시로, 강릉과 원주의 앞자를 따서 만들만큼 강원도내 비중있는 지역이었으나, 강릉과 춘천 혹은 태백과 정선 등에 인지도에서 밀리는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원주시의 인구는 약 35만명으로, 춘천과 강릉에 비해서도 훨씬 많을 뿐만 아니라 사통발달의 지리적 위치, 자연과 도시가 잘 조화된 치악산 자락의 지역임에도 딱히 내세울만한 것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원주시는 강원도의 제 1도시로, 강릉과 원주의 앞자를 따서 만들만큼 강원도내 비중있는 지역이었으나, 강릉과 춘천 혹은 태백과 정선 등에 인지도에서 밀리는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아무도 모르는 원주시 |
MBC 뉴스 방송 중 (링크) |
특히 강원도라는 지역적 인식과는 달리 국내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두 번째로 나쁜 도시로 조사되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주된 원인으로 태백산맥이 시작되는 앞에 위치한 지정학적 이유 외에도, 원주 전체가 재개발 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은 난 개발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KBS 인간극장에 착한PC 간판이 보인다. (기사와 간접 관계 있음) |
착한PC연구소장 데니스 오 박사는 "저 역시 제가 사는 곳이 원주 였는지 몰랐습니다" 라고 밝혀, 지역민들의 원주시에 대한 인식과 애향심 고취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 외에도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개발해 이러한 인식 개선 작업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 / 사진 : 풍류 주필
글 / 사진 : 풍류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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