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인텔의 고성능 CPU 라이젠 R7과 코어 i7은 게이머 및 PC방 등에서 최상의 게이밍을 위해 선택하는 제품들인데, 제조사 별 공정 및 구조가 다르나 대체적으로 발열이 높은 라인업이라 쿨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필... 라이젠과 인텔 신제품 모두 발열이 높다고 한다.
인텔 13700K 공랭 쿨러 가능?
수랭 쿨러가 필 수? 예산이 점 점!
사용자마다 환경이 다르고, 오버클럭과 같은 사용 방식이 다름에도 수랭 쿨러가 필 수처럼 되버렸다. 하지만 수랭 쿨러의 위험성(누수)과 높은 가격은 PC방과 같은 곳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전 좌석 수냉 쿨러?
PC방 혹은 게이머는 순정 상태도 충분
사실 PC방은 마케팅 요소로 R7과 i7을 구입하기 때문에, 극단적 오버클럭이나 전압 해제가 필 수라 보기는 어렵다. 메인보드 가격까지 같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PC방 혹은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CPU 성능을 100%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순정 13700K 공랭 추천! 마이크로닉스 펭귄
펭귄은 제조사별 조립 방법이 각 기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조립하지 않는 파트라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립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1700이라 표기된 것이 AMD 용이다. 조립 시 램 소켓과 간섭을 줄이기 위해 뒤로 밀린 구조로 되어 있다.
펭귄 로고
AMD용(흰색 1700)
인텔 13700K 조립과정
램 소켓과 CPU방열판 위치
120미리 팬 장착
그리고 후면 팬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걸 쇠를 제공하는데, 마이크로닉스 추가팬은 약 5천 원 선에 구매할 수 있다. 120미리 팬이면 대부분 호환된다. 다만 최대 TDP 210W 지원이기에, 개념이 살짝 다르지만 253W까지 소비하는 i7 13700K 스펙을 넘기는 한다.
펭귄 기본 120mm 쿨러
후면 배기팬용 고리
후면 배기 장책과 쿨러 위치
제조사 별 소비전력(개념이 조금 다름)
마이크로닉스 펭귄 벤치마크
마이크로닉스 펭귄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인기 게임 별 테스트를 진행했다. 각 게임 별 한 시간 이상 사용 후 최고 옵션에서 최고 온도를 체크해 봤다. 테스트 스펙은 하단과 같으며 라이젠 5600X와 순정쿨러 역시 같이 비교했다.
PC 케이스 : GM1-TRANSFORM (상단 배기 1팬 추가)
라이젠 R7 7700X 순정 상태
인텔 i7 13700X 순정 상태
ASUS TUF RTX 4080 (인텍앤 컴퍼니 협찬)
시소닉 750W 플래티넘 풀 모듈러
ASUS TUF RTX 4080
7700X 13700k 공랭 쿨러 추천
마이크로닉스 펭귄 + 추가 쿨러
순정 상태로 일반적 게임 용도라면, 공랭 쿨러를 선택해도 충분하다. 마이크로닉스 펭귄 쿨러는 필자가 추천할 만한 공랭 쿨러다. 제품 마감 및 AM5와 같은 최신 소켓 지원 그리고 저렴한 가격까지 모두 만족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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