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가 만든 2만원대 PC 케이스
다크플래쉬가 출시한 PC케이스 및 쿨링 솔루션은 여러 기사를 통해 완성도 및 품질이 검증되었다. 하지만! 저가형 PC 케이스의 상징 2만원대 케이스를 다크플래쉬가 만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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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 2만7천원 PC 케이스 클래식 1 RGB |
2만 7천원 Dark Flash Classic 1 RGB
다크플래쉬가 출시한 보급형 케이스는 2만7천원에 판매 중인 "Classic 1 RGB" 다. 본격적인 리뷰 전 우리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
1. 2만7천원이다!
2. 조립 편의성은 어떤가?
3. 제품 단차는 어떤가?
4. PC 케이스 마감은 어떤가?
5. 포장 박스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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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 고급형 케이스 DLS 480 |
2만원대 저가 케이스에 대한 단상
지난 20년 무수한 2만원대 케이스를 접해온 필자는 되도록 4만원 이하 케이스는 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조립 편의성이 떨어진다.
2. 마감이 나빠 조립 시 위험 요소가 있다.
3. 단차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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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케이스의 상징 종잇장 새시 |
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 가격
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는 2021년 2월 현재 2만 7천원에 판매 중이다. 일반적인 업체 배송비 2500원을 더해도 3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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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 PC 케이스 가격 |
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 외형
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은 2만원대 케이스 다운 "얇은(종이) 철판" 제품이다. 손으로 누르면 "쑥~" 들어갈만큼 전형적인 2만원대 케이스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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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과 본체 새시 연결부 단차는 완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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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은 아크릴로 처리되어 PC 내부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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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측면부와 본체 새시 단차 및 완성도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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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가 되지 않는 상단의 아쉬움, 강성을 위한 선택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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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부 처리는 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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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및 조립 공간 개방성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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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홀 및 전면 구조 합격 |
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 외형 및 마감은 전반적으로 2만원대 케이스 답지 않은
완벽한 처리를 보여준다. 다만 케이스 강성을 위해 포기한 듯한
상단 배기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 조립 편의성
케이스는 내부 구조 완성도가 중요하다. 완벽한 조립을 위한 구조 설계는 외형보다 더 중요한 핵심이다. 2만7천원 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 케이스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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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B460 박격포 장착 된 모습과 케이블 홀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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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메인보드 나사못 홀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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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케이블 홀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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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전원부 조립 방법과 파워 서플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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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메인보드 IO쉴드 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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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조립 단차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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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 및 PCI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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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다크플래쉬 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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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용 부품 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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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SSD 조립 위치 및 케이블 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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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부 케이블 정리, 배부름 양식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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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 슈퍼가 장착된 모습과 케이블 홀, 최대 310mm 장착 가능 |
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 조립 완성 및 배송박스
그동안 착한PC연구소에서 테스트 해왔던 모든 다크플래쉬 PC 케이스는 완제품PC 배송에도 충분할만큼 완충제가 좋았다. 하지만 클래식 1 RGB는 완제품 배송용으로는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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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 박스 완충제 |
2만 7천원 PC 케이스의 가치
사실 2만원대 PC 케이스에 기초적인 구조 설계나, 마감을 제외하고 더 많은 것을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다. 리뷰 기준에 2만 7천원을 강조한 이유다.
다크플래쉬가 출시한 클래식 1 RGB는 2만 7천원이라는 가격에도 심심치 않은 RGB 및 완벽한 구조설계와 마감을 보여준다. 이것만으로도 2만원대 끝판왕 PC 케이스다.
다크플래쉬 클래식 1 RGB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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