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 모니터 복잡한 용어 설명
4K모니터, 8K TV, 삼성커브드TV, LG 올레드TV 등 TV나 모니터를 구매할 때 가장 핵심이 되는 용어들은 어렵다. TV나 모니터를 구매 할 때 참조하자!
삼성 커브드 55인치TV |
TV의 모양에 의한 분류
1. 커브드 TV - 화면이 곡면으로 휘어 있는 TV
2. 평면 TV - 우리가 흔히 보는 평평한 TV
커브드 TV 이론적 장점
눈을 중심으로 화면까지 거리가 일정함
커브드 모니터 이론적 장점 |
커브드 TV/모니터 단점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 요구
작은 사이즈 가까운 거리에선 필요 없음
최적 시청 위치(sweet spot)를 벗어나는 경우 평면TV보다 더 왜곡돼 보일 수 있음
설치 공간 및 두께가 평면 TV보다 더 큼 (곡률)
커브드TV(앞) 평면TV(뒤) |
TV 해상도에 의한 분류
1. FHD TV (풀HD TV) 1920 X 1080
2. UHD TV (4K TV) 3840 X 2160
3. 8K TV 7680 X 4320
FHD TV vs UHD TV
UHD TV가 더 좋음 (해상도가 높은 만큼 더 선명한 화면을 제공,단지 더 비쌈 )
UHD vs FHD |
UHD TV 단점
아직 컨텐츠(방송 및 영상소스)가 많지 않음
FHD 대비 가격이 비쌈
패널(화면 액정) 방식에 의한 분류
패널은 크게 TN, IPS, VA로 나뉘며, 가장 많이 사용된다.
TN 패널 장점 (게임에 유리)
반응이 빠르다, 잔상이 적다, 생산단가가 낮고 전력소비가 적다
색상 표현 능력이 떨어진다, 시야각이 좁아 화면 왜곡이 크다
IPS 패널 특징 (영상 시청에 유리)
색상 표현력이 높다. 화면왜곡이 적다. 시야각이 넓다
TN패널 대비 응답 속도가 늦다, 전력소비가 크다, 생산단가가 높다
VA 패널 특징 (사진 감상에 유리)
시야각이 넓다, 명암비가 가장 우수 (사진 감상에 유리)
응답속도 늦다, 생산가격 및 색재현력은 TN과 IPS의 중간 수준
패널별 시야각 차이 |
패널(화면) 광원(백라이트) 방식 및 종류
LCD 방식
자체로 빛을 내지 못해 CCFL이라는 별도의 백라이트를 사용 화면을 보여준다
전력소비가 크고 수명이 짧다
LED 방식
LCD에 LED를 사용해 빛(백라이트)을 낸다.
전력소비가 작고 수명이 길다
LED 광원 방식
직하형 - LED를 LCD 후면에 배치해 빛을 정면으로 보내는 방식, 화질이 좋고, 명암비가 높음. 엣지 방식에 비해 두껍고 소비전력이 높다
엣지형 - LED를 모서리에서 빛을 반사시켜 중앙으로 보내는 방식, 얇고 소비전력이 낮음, 명암비가 높음. 밝기 균일도가 떨어지고 빛샘 현상이 보일 수 있음
일반 ccfl LCD(좌) 엣지형 (중) 직하형(좌) |
TV / 모니터 기술 용어 설명
로컬디밍
백라이트(광원)를 위치별로 구분해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술로컬디밍 on/off 차이 |
HDR 기술
여러 장의 이미지를 촬영한 뒤, 이를 합쳐서 명암비를 보장해 주는 기술 (밝은 부분은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HDR OFF/ON 차이 |
OLED 기술
백라이트(광원) 없이도 자체로 빛을 낸다. 소비전력이 적으며 화면이 밝고 명암비가 우수하다.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이 없고 시야각이 넓다. 장기적 신뢰성이 검증이 안되었다. 번인과 같은 문제가 간혹 나온다. 생산 단가가 높다.
퀀텀닷 기술
LCD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색재현율 110%(LCD 70%, OLED 100%) 뛰어난 기술명암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밝은 색과 가장 어두운 색을 표현하는 능력. 명암비가 높을수록 색 표현력과 화질이 높지만 3000:1 이상이면 눈으로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움응답속도
낮을수록 화면의 잔상이 없어 자연스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숫자가 낮을 수록 좋다.EX : 30ms vs 3ms => 3ms 제품이 더 우수한 제품임
색재현율
색상을 표현하는 능력, 색재현율이 높을 수록 현실에 가까운 색을 재현하는 것, 실제의 색을 과장해서 보여주는 단점도 있음EX : 색재현율 50% == 실제 색상의 50%를 표현한다는 뜻
벽걸이 형
TV나 모니터를 벽면에 부착하는 방식 (전용 거치대가 필요)스탠드 형
TV나 모니터를 스탠드 받침을 이용해 세우는 방식글 / 사진 / 영상 : 풍류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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